경매 낙찰 후 무단점거 세입자, 대응방법, 법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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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 후 무단점거 세입자, 대응방법, 법적 대처

by danawa100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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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 후 불법 무단점거 세입자 대처요령

 

 

 

경매 공부를 하거나 경매를 진행 중인 분들은 한 번씩은 당해봤을 내용일 겁니다.

경매 학원에서 막 배우고 빌라나 아파트를 낙찰을 받아 진행 시 명도 후 가장 힘든 부분이 살고 있는 세입자 내보내는 일이 가장 힘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빌라를 낙찰받아 명도 후 모르는 집이 비워져 있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살고 있을 때에 대처요령과 법적 대응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단점거 개요

무단점거는 특정 장소나 공간을 허가 없이 점유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건물, 토지, 공공장소 등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이 있는 주체의 동의 없이 해당 공간을 사용하거나 점유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무단점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소유자는 점거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소유자는 무단점거를 당한 경우, 점거자의 퇴거를 요구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종종 시위나 사회적 운동의 일환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그 경우에는 법적, 사회적 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단점거에 대한 법적 처벌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법적 절차와 처벌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퇴거 요구: 소유자는 무단점거자에게 퇴거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거자가 자발적으로 퇴거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는 법원에 퇴거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무단점거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소유자는 점거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점거로 인해 발생한 임대료 손실이나 시설 손상 등의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형사 처벌: 경우에 따라 무단점거는 형사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점거자는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형사 처벌은 국가의 법률에 따라 다르며, 벌금이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정적 제재: 일부 지역에서는 무단점거에 대해 행정적인 제재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벌금 또는 기타 행정 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단점거에 대한 법적 처벌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법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단점거 법적 조치

퇴거 요구: 소유자는 점거자에게 공식적으로 퇴거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면 통지를 하여 점거자가 자발적으로 퇴거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퇴거 소송 제기: 점거자가 자발적으로 퇴거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는 법원에 퇴거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소송을 통해 법원에 점거자의 퇴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무단점거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소유자는 점거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대료 손실, 시설 손상 등 다양한 손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형사 고소: 경우에 따라 무단점거가 형사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소유자는 점거자를 형사 고소할 수 있습니다. 형사 고소는 경찰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행정적 조치 요청: 특정 상황에서, 소유자는 관련 행정 기관에 무단점거에 대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행정적인 제재나 강제 퇴거 조치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유자가 무단점거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확보해야 할 증거

 

소유권 증명 서류: 토지나 건물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예: 등기부 등본, 매매 계약서 등)를 확보해야 합니다.

점거 사실에 대한 사진 및 동영상: 점거자의 점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해당 장소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기록합니다. 점거자가 해당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료가 필요합니다.

 

점거 기간 기록: 점거가 시작된 날짜와 기간을 명확히 기록합니다. 이는 점거자의 행동에 대한 시간적 증거로 중요합니다.

 

통신 기록: 점거자와의 모든 통신 기록(예: 이메일, 문자 메시지, 서면 통지 등)을 보관하여 퇴거 요구나 기타 소통 내용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증인 진술: 무단점거를 목격한 증인의 진술을 확보합니다. 이들은 법정에서 증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손해 증거: 무단점거로 인한 손해(예: 임대료 손실, 시설 손상 등)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영수증, 사진 등)를 준비합니다.

이러한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법적 절차에서 소유자의 주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여 필요한 증거를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단점거에 대한 법적 절차에서 증거 제출

 

소송 제기: 소유자가 법원에 퇴거 소송을 제기하면, 소송이 시작됩니다.

이때 소장에는 점거 사실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됩니다.

 

증거 목록 제출: 소송이 시작되면, 소유자는 법원에 증거 목록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 목록에는 제출할 증거의 종류와 설명이 포함됩니다.

 

증거 제출: 법원에 제출된 서류와 함께 증거를 제출합니다.

이때 제출할 수 있는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유권 증명 서류 사진 및 동영상 통신 기록

증인 진술서 증인 소환: 필요한 경우, 소유자는 증인을 법원에 소환하여 증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증인은 법정에서 직접 증언하거나 서면으로 진술할 수 있습니다.

 

법원의 증거 심리: 법원은 제출된 증거를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증거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을 청취하고 증거를 평가합니다.

 

판결: 모든 증거가 제출되고 심리가 완료되면, 법원은 판결을 내립니다.

판결에서는 무단점거의 유무와 이에 대한 법적 조치가 결정됩니다.

이러한 절차에서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증거를 적절하게 준비하고 제출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단점거와 관련된 최근 판례

 

점거자의 권리 vs. 소유자의 권리: 최근의 판례에서는 점거자가 주장하는 특정 권리(예: 임대차 관계, 합의된 사용 권한 등)와 소유자의 소유권을 비교 분석한 사례가 많습니다.

법원은 점거자의 주장에 근거해 소유자의 권리가 제한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퇴거 소송의 적법성: 무단점거에 대한 퇴거 소송이 적법하게 진행되었는지를 다룬 판례도 있습니다.

이 경우, 소유자가 퇴거 요청을 적절히 진행했는지, 점거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점유하고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판결이 내려집니다.

 

손해배상 청구: 무단점거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 청구와 관련된 판례도 있습니다.

법원은 점거로 인해 발생한 손해의 범위와 점거자의 책임을 판단하여 손해배상액을 결정합니다.

 

사회적 공익과 점거: 일부 판례에서는 점거의 이유가 사회적 공익과 관련된 경우(예: 환경 보호, 인권 문제 등) 점거자의 권리를 인정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 경우 법원은 공익과 개인의 소유권 간의 균형을 고려하여 판결을 내립니다. 이러한 판례들은 무단점거와 관련된 법적 해석을 명확히 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에 대한 법적 기준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인 판례에 대한 정보는 법률 관련 데이터베이스나 판례 검색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무단 점유자의 신원 확인 불가: 연락처, 계약서 등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황에서 출입 불가: 현실적으로 집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법적인 문제: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문을 따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명도 소송 준비

점유자 확인: 등기부등본, 주민등록 등본 등을 통해 점유자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증거 수집: 무단 점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 사진,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소장 작성: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명도 소송을 제기합니다.

법원의 결정: 법원은 소송 결과에 따라 점유자에게 집을 비울 것을 명하는 판결을 내릴 것입니다.

 

​ 2. 경찰에 신고

주거침입 신고: 점유자가 무단으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주거침입죄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행범 체포: 만약 점유자가 현장에 있다면, 경찰관과 함께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습니다.

긴급 조치: 긴급한 상황이라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여 임시로 집에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3. 인도명령 신청

소송 절차 생략: 명도 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한 절차를 통해 점유자에게 집을 비울 것을 명할 수 있습니다.

조건: 인도명령 신청은 점유자가 악의로 점유하고 있거나, 보증금 등 채무가 있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4. 주의사항

무단 침입 금지: 스스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 것은 주거침입죄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법률 전문가의 도움: 복잡한 법적 문제이므로, 변호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과 비용: 법적 절차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명도이전 공과금 처리방법

주택이 경매로 진행이 될 경우는 집주인이 거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입자가 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세입자가 거주하다 보증보험에서 보증금을 받고 나갔는데, 경매 진행인걸 알고 지인에게 이 집을 무상임대하거나, 단기임대를 놓는 경우가 요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단거주하거나 단기임대의 경우는 임차인과 연락이나 내방 시 대변을 했다면, 연락처를 받고 이 집이 어떠한 상황인지를 상기시켜 주고, 집 비울 수 있는 기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

 

법적으로 처리를 한다면 시간과 비용이 너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는 동안의 공과금은 직접 처리하게 설명을 해주고 이사당일 공과금 다 처리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명도전 공과금이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기와 도시가스가 대부분입니다. 

 

각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서 경매 낙찰을 받았으나 기존 살고 있던 사람들이 처리를 안 하고 나갔다고 이야기하면 명도전의 공과금은 면제 처리 해줍니다.

 

필요한 서류는 경매로 낙찰받은 서류 및 등기부등본, 계량기 사진을 첨부하면 됩니다.

 

경매 낙찰 시 공과금과 관리비등 많은 비용까지 감안하고 낙찰금액을 적어 제출하지만, 비용을 줄 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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